골프회동 특감반원 더 있다…靑 부실 감찰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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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직원 비위 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적발돼 검찰로 복귀조치가 내려진 수사관 김 모 씨 외 다른 민정수석실 직원들도 주말에 골프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김 모 씨에 대한 감찰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사안별로 평가해 소속청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부적절한 골프회동과 인사 민원 등 새로운 의혹이 또다시 드러나면서 청와대의 부실 감찰 논란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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