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손톱깎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30일) 오전 9시쯤 부천시 소사본동의 손톱깎이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5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명이 긴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진화를 위해 소방 차량 23대와 인력 44명을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