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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최종의견 154 : "형제복지원 사건 사과"…피해자들에 머리 숙인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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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0~1980년대 당시 부랑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국민을 수용시설에 감금하고, 강제노역을 시키면서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암매장까지 했던 사건입니다.

문 총장은 과거 검찰이 형제복지원의 인권침해 실상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며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오늘 최종의견에서는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SBS 김학휘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김선욱 변호사가 함께합니다.

* final@sbs.co.kr :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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