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기대감 속 강세…WTI 2.3%↑


국제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뉴욕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16달러, 2.3% 상승한 51.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50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곧바로 회복하면서 상승 반전했습니다.

일부 외신을 중심으로 석유수출국기구 비회원국인 러시아가 감산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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