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22점' 여자농구 하나은행 꺾고 단독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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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삼성생명을 누르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하나은행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4대 68로 따돌렸습니다.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하나은행은 시즌 3승 5패로 OK저축은행을 밀어내고 단독 4위에 자리했습니다.

삼성생명은 3위를 지켰지만 3승 4패로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져 하나은행에 쫓기게 됐습니다.

하나은행 강이슬이 3점포 3방을 포함해 22점을 몰아쳤고, 파커가 15점 12리바운드로 힘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WKBL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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