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3층짜리 건물 4층에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옥탑방에 사는 28살 A씨가 불길을 피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불은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탑방 내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3층짜리 건물 4층에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옥탑방에 사는 28살 A씨가 불길을 피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불은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탑방 내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