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BTS 뷔는 동생보다 친구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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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BTS)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박서준은 연예계에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뷔와 박형식에 대해 "그 친구들이랑 만날 때는 별로 내가 형이라는 자각을 하진 않는다.(웃음) 동생들이 나한테 존대만 할 뿐이지 사실 친구처럼 지낸다.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에서 주로 형들보단 동생들하고 함께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인연도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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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의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며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한 바닷가로 우정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사자'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박서준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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