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지그재그로 간다" 음주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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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3시 19분쯤 부산경찰청 112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지그재그로 가고 있다. 음주운전인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행 방향 쪽에 순찰차를 배치해 3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교차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음주측정을 거부했지만, 간이측정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사하구 하단교차로까지 약 4㎞를 운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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