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일본 고치 마무리훈련 종료 "좋은 성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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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중일 감독이 마무리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LG는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진행한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훈련에는 류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12명과 선수 23명이 참가했다.

류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에서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수비, 타격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끈끈하고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에 매우 만족스럽고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총평했다.

(연합뉴스/사진=프로야구 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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