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문의 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글은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뒤처진 건 아닙니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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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빠르게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출발이 늦어 천천히 가는 사람들의 사례가 담겨있습니다.
해당 글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적절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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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당신은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이르지도 않았습니다"라며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아주 잘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는 문구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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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지난해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글귀에 "에일리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요즘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었네요" 등 수많은 화답이 쏟아졌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레딧 @Stryker07, 에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