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월드컵 안병훈·김시우의 활약…이틀 연속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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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나라가 참가한 남자골프 월드컵에서 안병훈, 김시우 선수가 출전한 우리나라가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틀째 경기는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였습니다.

벙커에 물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많은 비에 바람까지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두 선수는 호흡을 잘 맞춰 타수를 잃지 않았습니다.

8번 홀에서 나온 김시우 선수의 긴 버디 퍼트가 일품이었는데요, 이븐파를 친 우리 팀은 합계 10언더파로 벨기에와 함께 2위 그룹에 2타 앞선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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