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뿔을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스위스에서 현지시간 25일 국민투표를 시행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사육하는 소의 4분의 3이 뿔이 없는데요. 이중 다수는 뿔이 막 나기 시작할 때 뜨겁게 달군 쇠로 뿔을 지져 제거하는 경우입니다. 스위스의 한 농부가 '가축의 존엄성'이라는 이름으로 제안한 법안은 소뿔을 제거하지 않는 농부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사실상 소뿔을 뽑지 말자는 의미죠. 이 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스위스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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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 뽑을까 말까'…스위스에서 열린 '기상천외'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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