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돼지 축사 화재…돼지 96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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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아침 7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돼지 약 960마리가 폐사하고 사료 자동급유장치와 축사 3동 등이 타 1억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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