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는 지난 9월부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노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독자분들의 다양한 반응 가운데 이런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텀블러 사용하면 세척할 때 나오는 오수도 문제 아니야? 분리수거 잘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꼭 줄여야 하는 거야? 플라스틱이 편한 건 맞잖아." 소중한 궁금증들 모아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플라스틱 캠페인 팀 김미경 팀장을 찾아가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대답을 들려주셨는지 영상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