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KT와 전주시가 공기 질 관측망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KT 측에서 전주 시내 40곳의 공중전화 박스나 전신주 등에 공기 질 관측망을 설치하고 전주시는 연간 1억 2천만 원의 사용료를 내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빠르면 내년 2월부터 공기 질 관측망이 가동돼 각 지역별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KT와 전주시가 공기 질 관측망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KT 측에서 전주 시내 40곳의 공중전화 박스나 전신주 등에 공기 질 관측망을 설치하고 전주시는 연간 1억 2천만 원의 사용료를 내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빠르면 내년 2월부터 공기 질 관측망이 가동돼 각 지역별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