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훔서 인질극…경찰, 인질 안전 구출


독일 서부지역 도시 보훔에서 19일(현지시간) 여성을 상대로 한 인질극이 발생했으나, 경찰이 인질범을 붙잡고 인질을 구출했다.

dpa 통신에 따르면 인질극은 보훔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했고 인질은 다치지 않은 채 안전하게 구출됐다.

인질로 잡힌 여성은 주유소 직원이었다.

경찰은 인질극 원인으로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현장 인근 지역 수백 m를 통제하고 특공대를 배치했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