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횡령 혐의' 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 영구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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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장석 전 서울 히어로즈 대표에 대해 영구 실격 징계를 발표했습니다.

KBO는 정운찬 총재의 승인을 거쳐 지난달 상벌위원회에서 의결한 이장석 전 대표에 대한 영구 실격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KBO는 또 "이 전 대표가 앞으로 히어로즈 구단 경영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구단은 물론 임직원까지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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