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축 바꿔 4회전…묘기에 가까운 스노보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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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딴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서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회전축을 바꿔 4회전을 도는 '트리플 콕' 묘기를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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