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진했던 동해안 겨울 별미 양미리의 어획량이 올겨울 급증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된 양미리가 지난 12일까지 620t 어획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도 38kg 한 상자에 9만 6천 원대에 거래돼 지난해보다 40% 정도 싸졌습니다.
지난해 부진했던 동해안 겨울 별미 양미리의 어획량이 올겨울 급증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된 양미리가 지난 12일까지 620t 어획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도 38kg 한 상자에 9만 6천 원대에 거래돼 지난해보다 40% 정도 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