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동상 2차례 불 지른 반미단체 목사…이번엔 방화죄로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올해 2차례 맥아더 장군 동상 화형식을 인 반미성향 단체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대표 61살 A목사에 대해 방화죄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목사는 지난달 23일 새벽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 아래 돌탑 일부에 불을 지르고 인화성 물질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목사는 올해 7월에도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르고 불법 집회를 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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