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토] 종로 고시원 2차 합동감식…소방설비·증개축 여부 점검


오프라인 - SBS 뉴스

지난 9일 화재로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나온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에 대한 2차 합동감식이 오늘(13일) 오전부터 진행 중입니다.

2차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종로구청이 참여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합동감식단은 고시원 안에 소방설비가 설치돼 있는지, 작동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점검하고 내부 증·개축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시원 301호 거주자인 A씨가 쓰던 전기히터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정확한 화재 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을 거쳐 약 3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포토뉴스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