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검사 받았는데…BMW 530d 주행 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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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도로에서 31살 박 모 씨가 몰던 BMW 530d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차를 갓길에 대고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BMW 530d 차량은 2014년식으로 지난 8월 BMW 서비스 센터에서 받은 안전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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