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다우 0.77%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연준 금리인상 기조, 중국시장 약세 등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0.77% 내린 2만5989.3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0.92% 내린 2781.01을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등의 주가가 모두 떨어지면서 1.65% 하락한 7406.90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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