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어제(9일) 마감된 노량진 수산 신시장 입주 마지막 신청 결과 구 시장 점포 2백여 곳 가운데 127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노량진 시장 철거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신청이 끝나면서 3년 넘게 이어진 수협과 구 시장 상인 간 갈등도 어느 정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싼 임대료 등을 이유로 신시장 이전을 거부한 상인들은 끝까지 구 시장에 남아 항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수협은 어제(9일) 마감된 노량진 수산 신시장 입주 마지막 신청 결과 구 시장 점포 2백여 곳 가운데 127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노량진 시장 철거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신청이 끝나면서 3년 넘게 이어진 수협과 구 시장 상인 간 갈등도 어느 정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싼 임대료 등을 이유로 신시장 이전을 거부한 상인들은 끝까지 구 시장에 남아 항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