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술집에서 7일(현지시간) 밤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이 술집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용의자는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전투 업무에 투입됐던 전역한 해병대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복되는 참극으로 미국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술집에서 7일(현지시간) 밤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이 술집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용의자는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전투 업무에 투입됐던 전역한 해병대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복되는 참극으로 미국 사회에서 다시 한 번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