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정우영 대신 주세종 대체 발탁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대한축구협회가 호주 원정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선수 중 정우영을 제외하고 주세종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정우영이 최근 발목을 다쳐 11월 A매치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협회는 주세종을 대체 선수로 뽑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우영은 지난달 27일 카타르 프로축구 알 아흘리와 경기에 출전한 뒤 발목 부상으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정우영의 이탈로 벤투호는 기존 주전 미드필더인 기성용, 정우영 없이 대체 선수들로만 허리라인을 짜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호주에서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