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한강과 임진강 하구를 함께 이용하기 위해 오늘(5일)부터 수로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남북 공동조사단 20명은 오늘부터 40일 동안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자락에서 말도까지 약 80km 구간 공동조사에 들어갑니다.
조사단은 조사선과 소형선박을 타고 수심과 유속, 수중 지형 등을 살펴볼 예정인데, 일부 선박에는 남북 인원이 함께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이 한강과 임진강 하구를 함께 이용하기 위해 오늘(5일)부터 수로 공동조사를 시작합니다.
남북 공동조사단 20명은 오늘부터 40일 동안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자락에서 말도까지 약 80km 구간 공동조사에 들어갑니다.
조사단은 조사선과 소형선박을 타고 수심과 유속, 수중 지형 등을 살펴볼 예정인데, 일부 선박에는 남북 인원이 함께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