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병원에서 72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승용차는 병원 입구 유리문과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주차 도중 실 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병원에서 72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승용차는 병원 입구 유리문과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주차 도중 실 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