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지주사인 ㈜LG의 최대주주가 됐다.
㈜LG는 2일 공시를 통해 구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 회장의 지분율은 6.2%에서 15.0%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됐다.
(연합뉴스)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지주사인 ㈜LG의 최대주주가 됐다.
㈜LG는 2일 공시를 통해 구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 회장의 지분율은 6.2%에서 15.0%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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