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미국 아역배우 오브리 밀러가 방탄소년단의 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1일) 오브리 밀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플코스튬', '핼러윈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민의 사진으로 만든 등신대가 나왔습니다.
이어 영상에는 지민의 허리를 붙잡고 이동하는 밀러가 함께 등장했습니다.
밀러는 지민이 입은 옷과 비슷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똑같은 머리띠를 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등신대를 재치있게 활용한 겁니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드러냈던 밀러는 앞서 지난 8월에 등신대를 가지고 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커플코스튬 너무 귀엽다", "세상 다 가진 표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Aubrey Miller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