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특검 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50살 천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천 씨는 올해 8월 10일 서초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에서 두 번째 소환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김 지사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 씨는 특검 앞에서 김 지사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보수성향 집회 등을 생중계한 적이 있는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검 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50살 천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천 씨는 올해 8월 10일 서초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에서 두 번째 소환조사를 받고 귀가하던 김 지사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뒷덜미를 강하게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 씨는 특검 앞에서 김 지사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보수성향 집회 등을 생중계한 적이 있는 유튜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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