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이용 씨가 부른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잊혀진 계절 대신에 배리 매닐로우가 부른 'When October goes'라는 노래를 들려드렸습니다. 10월이 가는 걸 느끼면서 눈물이 난다는 가사가 있는데요, 10월 다음에 오는 11월은 보통 스산한 계절이라는 느낌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11월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갖고 힘차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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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