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SK에 30점 차 대승…공동 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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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서울 SK를 완파하고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오세근과 양희종의 맹활약에 힘입어 98대 68, 30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4승 3패를 기록해 인천 전자랜드, 전주KCC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창원에선 창원LG가 서울 삼성을 91대 79로 꺾었습니다.

LG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는 40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사진=KBL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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