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서 있다 차도로 쓰러진 60대, 버스에 치여 숨져


어제(29일)저녁 7시 30분 쯤 인천 연수구 원인재역 근처 도로에서 66살 A씨가 달리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지점 근처 인도에 서 있다 갑자기 도로 쪽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운전자는 "A씨가 갑자기 도로 쪽으로 쓰러지는 탓에 피할 겨를이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버스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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