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시즌이 왔다!…강력 우승 후보는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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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 여자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이 7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는 국내 최장신센터 박지수가 버티고 있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국민은행이 꼽혔습니다.

올 시즌부터는 팀당 외국인 선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고, 특히 2쿼터에는 국내 선수들만 뛸 수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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