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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팬 미팅서 '핼러윈' 분장하고 등장한 트와이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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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핼러윈 코스프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트와이스의 데뷔 3주년 팬 미팅이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팬 미팅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와 구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행사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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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멤버들은 영화 '배트맨'의 캣우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하트퀸, '유령신부'의 에밀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등으로 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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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다현은 영화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애나벨' 인형과 흡사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다현의 실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분장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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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멤버 정연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감초 같은 캐릭터였던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사를 본 팬들은 "진짜보다 더 무섭다", "가오나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집 앨범 'YES or YES'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misanayeon·muja_1020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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