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서 승용차 하천변으로 넘어져…2명 다쳐

어젯(28일)밤 8시 20분쯤 전북 순창군 강천사 근처 도로에서 46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하천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사람 등 2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내린 뒤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