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비무장화 완료…다음 달, 민간인 자유 왕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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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가 오늘(25일) 완료됐습니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후 1시부로 JSA 안에서 모든 화기와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JSA 비무장화는 남북이 '9·19 군사합의서' 이행으로 만들어 낸 첫 성과로 이르면 다음 달 중에 민간인도 JSA 남북 지역을 왕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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