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11일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크렘린 궁에서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비협정을 확정했다고 러시아 외무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11일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크렘린 궁에서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비협정을 확정했다고 러시아 외무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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