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시안이 아빠 이동국, 역전 결승골 '대박'…전북은 K리그 우승


동영상 표시하기

전북 현대가 1만 8천여 팬들과 안방에서 K리그1(1부리그) 2년 연속 우승을 자축한 가운데, 아버지 이동국을 보러 온 오남매의 귀여운 응원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입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3라운드 홈 경기를 3대 2 짜릿한 승리를 거둔 뒤 우승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전북은 이번 시즌 6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해 역대 최다 잔여 경기 우승 확정 기록도 남겼습니다.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는 아빠에게 달려가 직접 우승 메달을 걸어주며 축하해 줬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스포츠머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