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 군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어제(18)일 아들 최재율 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폭풍 성장한 재율 군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천사 같은 미소로 해맑게 웃고 있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눈 깜짝할 사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과 엄마 아빠를 골고루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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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쑥쑥 큰다", "엄마 아빠랑 정말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다", "귀여움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재율 일 듯", "심쿵이다",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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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결혼 발표를 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5월 득남했습니다.
한편 미리 혼인신고를 마친 이들은 오늘(19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인스타그램 'jaeyul2._.2', 'laboum.yul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