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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8시 통금에 얼차려까지"…박보영이 당찬 성격을 가지게 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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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앳된 외모와는 달리 당찬 성격을 가지게 된 계기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의외의 군인 가문 스타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영의 아버지는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34년간 주임 원사로 군 생활을 했다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박보영이 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병영 캠프에 참가했다는 사실도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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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군인 아버지를 둔 딸로 살아온 에피소드를 직접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영은 "군인 아버지를 둔 탓에 엄한 환경에서 자랐다"며 "어린 시절에 통금시간과 취침시간까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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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학창시절에 통금이 저녁 8시였다"며 "잘못하면 얼차려를 받기도 했다"는 의외의 입담을 펼쳤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찬 성격이 아버지 영향이었구나", "실제 성격도 드라마 캐릭터랑 비슷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박보영 VLIVE, JTBC '힘센 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컷)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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