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 목포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0.8t급 낚싯배와 38t급 유자망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가 전복돼 선원 47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의 선장들이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3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 목포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0.8t급 낚싯배와 38t급 유자망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가 전복돼 선원 47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졌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의 선장들이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