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간의 유럽 5개국 순방을 위해 오늘(13일) 오전 출국했습니다.
오늘 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문 대통령은 모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18일엔 바티칸에서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한 뒤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간의 유럽 5개국 순방을 위해 오늘(13일) 오전 출국했습니다.
오늘 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문 대통령은 모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18일엔 바티칸에서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한 뒤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