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11분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장에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강서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11개 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사진=대구시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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