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로농구 개막…감독들이 뽑은 우승후보팀은?


동영상 표시하기

모레(13일)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승 후보 1순위로는 전력을 대폭 보강한 모비스가 꼽혔습니다.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10개 구단 가운데 7개 팀 감독이 주저 없이 모비스를 꼽았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도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유재학/모비스 감독 : 3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반드시 결승 가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 시즌 프로농구는 모레 SK와 DB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