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영국의 팝 가수 샘 스미스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서울 곳곳의 발자취를 남기며 내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샘 스미스는 경복궁과 서울의 유명 맛집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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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먹거리 시장에 들러 떡볶이와 순대, 김밥 등을 맛본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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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과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보고선 "움직인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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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본 팬들은 "샘 스미스 산낙지 본 반응 좀 봐", "내일이 빨리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샘 스미스는 내일(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33'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