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병인 신경섬유종을 앓던 심현희 씨가 숨을 거뒀습니다.
2년 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처음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받았던 그녀.
오랜 투병 생활로 힘들어하면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故 심현희 씨의 명복을 빕니다.
글·구성 박경흠, 서지원, 이민서 인턴 / 도움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세상에 이런일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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