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낮 12시 45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서 83살 김 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당시 부인과 함께 가다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4시 반쯤 축산항 인근에서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6일) 낮 12시 45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서 83살 김 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당시 부인과 함께 가다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4시 반쯤 축산항 인근에서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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