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화물차가 SUV차량 추돌 후 전도…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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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4일)밤 10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진천 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부상을 당했고, SUV 운전자와 동승자도 다쳐 모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 때문에 1개 차로로 서행하는 구간에서 김 씨의 화물차가 속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앞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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